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는 센터 이용자 및 지역주민의 상담 접근성 향상 및 정신건강 고위험군의 조기 발견과 적극적 개입 강화를 위해
동래구 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하여 [찾아가는 상담소]를 진행하고 있습니다.
지난 9월 11일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맺고, 1회차 찾아가는 상담소를 진행하였는데요,
센터 이용자 및 지역주민 40여명이 참여해주었습니다.
검사도구(우울증, 스트레스, 불안, 위험음주 등)를 활용해 현재 본인의 마음건강을 살펴보고
검사 결과를 토대로 마음건강상담을 진행하였습니다.
검사 결과 고위험군의 경우 본인 동의시 심층 상담(무료)으로 연계도 가능합니다.
[찾아가는 상담소]는 24년 9월부터 12월까지 월 2회, 종합센터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, 세부 일정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합니다.
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이용 부탁드립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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