지난 9월 10일 화요일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 2층 대강당에서 '찾아가는 달빛극장 - 무료 단편영화 상영회' 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.
부산국제단편영화제 운영팀에서 부산의 산복도로 및 문화 기반 시설이 부족한 지역,
영화관을 방문하기 어려운 지역민들을 위한 열린 영화 상영회를 개최하는데요
9월부터 11월까지 부산의 16개 구(군) 총 18곳을 찾아 특별한 단편 영화 상영행사를 진행한다고 합니다.
동래구에서는 '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'가 유일한 상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지역주민 80여분을 모시고 특별한 시간을 가졌습니다.
영화 상영 시작 전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김대황 사무국장님께서 단편영화 및 상영작품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를 해주었습니다.
덕분에 단편영화를 처음접하는 주민분들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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